빅톤, `얼타` 방송 무대 최초 공개 ‘청량미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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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이 미니 2집 수록곡 `얼타`로 활동을 이어가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3월 2일 미니 2집 타이틀 곡 `EYEZ EYEZ`로 컴백해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빅톤이 수록곡 `얼타`로 청량한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얼타`는 빅톤의 데뷔곡인 `아무렇지 않은 척`의 밝은 분위기를 이어가는 작품으로, 오늘따라 과감하고 예쁜 여자친구 앞에서 설레기도하고 얼떨떨한 느낌을 현실적인 말들로 담아낸 곡이다. 최근 음악팬들 사이에서 자생적으로 좋은 반응을 낳고있는 노래이기도하다.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측은 "`EYEZ EYEZ`로 강렬함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던 빅톤이 `얼타`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를 뽐냈던 `EYEZ EYEZ`와 달리 귀엽고 청량한 매력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얼타`는 멤버 승우와 찬이 직접 만든 안무로 무대를 구성했다.`고 강조하며 `빅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깔을 담아 빅톤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의미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며 안무에 주목해 봐줄것을 당부했다. 얼타는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것`을 지칭하는 신조어다. 이와 함께 `멍때린다` 등 재미있고 생동감 넘치는 가사로 반복되는 후렴구와 데뷔곡 `아무렇지 않은 척`에서 눈길을 끌었던 `척쟁이 댄스`를 찾아보는 재미도 눈여겨 볼만한 관전 포인트로 소개했다. 미니 2집 타이틀 곡 `EYEZ EYEZ`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를 완벽하게 선보인 빅톤은 풋풋하고 상큼한 소년에서 성숙한 남자로 완벽한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과 함께 가요계 주목을 받고있다. 빅톤은 청량감 넘치는 댄스곡 `얼타`를 통해 다시 한번 여심 저격에 나설 전망이다. 빅톤은 28일 오후 8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얼타` 방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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