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차별화된 기능에 직관적 디스플레이 갖춘 가전제품 제공

LG전자는 차별화된 기능에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를 추가해 편리함을 배가시킨 가전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은 LG 휘센 인공지능 스스로 에어컨, 디오스 김치톡톡, 퓨리케어 정수기 등으로 이들 가전은 제품의 기능과 상태를 직관적으로 표시하고, 추가 정보까지 제공하는 디스플레이로 사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LG 휘센 인공지능 스스로 에어컨은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로 사용자들의 편의를 제품으로 디스플레이에 실내 온도, 바람 유형은 물론 습도, 전력 사용량까지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의 활용도를 높였다.

또 에어컨 운전 중 좌측회전 버튼을 3초간 누르면 현재 습도가 백분율(%)로 표시되며, 운전 중 우측회전 버튼을 3초간 누르면 운전이 시작된 후부터 누적된 전력량이 제품 디스플레이에 표시된다. 아울러 미세먼지 농도와 종합청정도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할 수 있는 PM1.0 센서가 달린 이 에어컨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극초미세먼지 농도를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고, 종합청정도를 매우 나쁨, 나쁨, 보통, 좋음 4단계로 디스플레이에 보여준다.LG 디오스 김치톡톡은 맛있는 김치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유산균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유산균이 자라면 그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LG 퓨리케어 슬림 업다운 정수기는 정수 위생상태를 알려주는 청정램프를 디스플레이 전면에 적용해 필터 교체시기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 마케팅 관계자는 “하나의 가전제품에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고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기술까지 접목되면서 디스플레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기본적인 제품 기능부터 스마트폰 연결 상태, 주변 상황까지 다양한 정보가 표시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아무리 많은 기능을 가진 제품이라도 다양한 기능들을 쉽게 인지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라며 “스스로 학습하고 스스로 작동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한 LG 휘센 에어컨에 사용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더해 많은 고객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