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중앙대병원, 우울증 무료 강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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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우울증 무료 강좌
중앙대병원이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우울증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국내 우울증 환자 중 병원을 찾는 비율은 15% 정도다.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때문에 환자들이 병원을 잘 찾지 않아 실제 환자는 이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민경준, 김선미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강의한다.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뇌졸중 교실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이 오는 7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병원 지하 강당에서 알기 쉬운 뇌졸중 교실을 연다. ‘뇌졸중이란’을 시작으로 뇌졸중의 위험인자, 뇌졸중의 치료, 재활치료, 식이요법, 예방 순서로 이강우 병원장 등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강의한다. 강의 후 공개상담도 한다.
인천성모병원, 직장인 흉통클리닉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원인 모를 가슴 통증을 겪으면서도 평일에 대학병원을 찾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토요일 직장인을 위한 흉통클리닉’을 열었다. 매월 넷째주 토요일 심장혈관내과 과장인 전두수 교수가 진료와 검사 등을 한다. 필요한 검사는 가능한 한 내원 당일 시행해 빠른 시간에 흉통 원인을 진단하고 치료한다.
중앙대병원이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우울증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국내 우울증 환자 중 병원을 찾는 비율은 15% 정도다.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때문에 환자들이 병원을 잘 찾지 않아 실제 환자는 이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민경준, 김선미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강의한다.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뇌졸중 교실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이 오는 7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병원 지하 강당에서 알기 쉬운 뇌졸중 교실을 연다. ‘뇌졸중이란’을 시작으로 뇌졸중의 위험인자, 뇌졸중의 치료, 재활치료, 식이요법, 예방 순서로 이강우 병원장 등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강의한다. 강의 후 공개상담도 한다.
인천성모병원, 직장인 흉통클리닉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원인 모를 가슴 통증을 겪으면서도 평일에 대학병원을 찾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토요일 직장인을 위한 흉통클리닉’을 열었다. 매월 넷째주 토요일 심장혈관내과 과장인 전두수 교수가 진료와 검사 등을 한다. 필요한 검사는 가능한 한 내원 당일 시행해 빠른 시간에 흉통 원인을 진단하고 치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