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김광진 "마법의성, 게임때문에 만든 노래"
입력
수정
'불후의명곡' 김광진이 '마법의성' 노래의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90년대 감성 뮤지션 김광진 편이 그려졌다. 문명진, 나윤권, 벤&임세준, 민우혁, 여자친구, 기현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불후의명곡'에 출연한 전설 김광진은 자작곡 '마법의 성' 탄생 비화를 묻는 질문에 "과거 공주를 구하는 스토리의 컴퓨터 게임이 있었다. 게임을 하던 중 이런 스토리의 노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노래를 만들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불후의명곡' 최종 결과는 에일리의 승이었다. 다크호스 민우혁을 제치고 427점을 얻었다. 일곱 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에일리는 "마음 놓고 왔는데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김광진은 "후배들과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 음악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는 일 다 잘되고 대박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90년대 감성 뮤지션 김광진 편이 그려졌다. 문명진, 나윤권, 벤&임세준, 민우혁, 여자친구, 기현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불후의명곡'에 출연한 전설 김광진은 자작곡 '마법의 성' 탄생 비화를 묻는 질문에 "과거 공주를 구하는 스토리의 컴퓨터 게임이 있었다. 게임을 하던 중 이런 스토리의 노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노래를 만들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불후의명곡' 최종 결과는 에일리의 승이었다. 다크호스 민우혁을 제치고 427점을 얻었다. 일곱 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에일리는 "마음 놓고 왔는데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김광진은 "후배들과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 음악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는 일 다 잘되고 대박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