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수로 ‘쑥대밭’ 된 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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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정부군이 지난 1일 남부 에콰도르 접경 도시인 모코아에서 갑작스러운 폭우와 홍수로 희생된 이들을 들것에 실어나르고 있다. 지난달 31일 밤 폭우가 쏟아져 강물이 불고 산사태가 일어나는 바람에 자고 있던 시민 최소 206명이 사망하고 220명 이상이 실종됐다.
모코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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