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교통사고 예방 위해 투명우산 10만여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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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재 기자 ] 현대모비스는 투명우산 10만여개를 전국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현대모비스가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의 일환이다.개인은 오는 9월까지 '투명우산 사연 신청' 프로그램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교통안전에 대한 사연과 필요 수량을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최대 50개를 받을 수 있다. 학교나 어린이 관련 기관은 이달과 9월 두 차례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도 신청 가능하다.
장윤경 현대모비스 상무는 "투명우산 나눔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심을 환시키고자 한다"며 "교통사고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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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눔은 현대모비스가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의 일환이다.개인은 오는 9월까지 '투명우산 사연 신청' 프로그램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교통안전에 대한 사연과 필요 수량을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최대 50개를 받을 수 있다. 학교나 어린이 관련 기관은 이달과 9월 두 차례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도 신청 가능하다.
장윤경 현대모비스 상무는 "투명우산 나눔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심을 환시키고자 한다"며 "교통사고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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