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다이어트 이후로 `심진화 남편`으로 불려.."집안에서 아내 어깨가 확 펴졌다"

개그맨 김원효가 최근 화제가 된 아내 심진화의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아무말 대잔치` 코너를 책임질 김원효가 처음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최근 김원효의 아내 심진화는 17kg 감량에 성공, 물 오른 미모로 큰 화제를 모았다.요즘은 `심진화 남편`으로 더 유명하다는 DJ 김영철의 질문에 김원효는 "살 빼더니 심진화 뭔데. 뭔데?"라고 역정을 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요즘은 사람들이 날 보면 `심진화 남편`으로 부른다. 집안에서 (아내의) 어깨가 확 펴졌다"면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