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노조, 임직원 임금 10% 추가 반납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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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이 생산직과 사무직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임금 10% 추가 반납에 합의했다.
6일 대우조선해양 노사는 △경영정상화까지 전 직원 임금 10% 추가 반납 △생산 매진을 위해 진행 중인 교섭의 잠정 중단 △경영정상화의 관건인 수주활동 적극 지원 △기존 채권단에 제출한 노사확약서 승계 등 4가지 사항을 이행하기로 합의했다.대우조선은 "국민 혈세로 회사가 회생한 것에 대해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회사 조기 경영정상화를 앞당기기 위해 전 임직원이 고통분담에 동참하기로 노사가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4월 임금부터 생산직을 포함한 전 임직원들이 임금의 10%를 추가 반납하게 될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6일 대우조선해양 노사는 △경영정상화까지 전 직원 임금 10% 추가 반납 △생산 매진을 위해 진행 중인 교섭의 잠정 중단 △경영정상화의 관건인 수주활동 적극 지원 △기존 채권단에 제출한 노사확약서 승계 등 4가지 사항을 이행하기로 합의했다.대우조선은 "국민 혈세로 회사가 회생한 것에 대해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회사 조기 경영정상화를 앞당기기 위해 전 임직원이 고통분담에 동참하기로 노사가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4월 임금부터 생산직을 포함한 전 임직원들이 임금의 10%를 추가 반납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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