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 제주 최초 '호텔식 서비스'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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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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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오피스텔은 지상 4~15층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51~285㎡(계약면적 80~446㎡) 9가지 타입, 총 38실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 76㎡·83㎡(총 5실), 135㎡·141㎡(각 1실)는 복층형으로 설계되며, 전용 285㎡는 펜트하우스(1실)로 꾸며진다. 총 46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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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에는 입주자 전용 스파와 사우나, 피트니스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지하 1층에는 채광률을 높인 선큰(지하에 자연광을 유도하기 위해 조성한 곳) 카페가 들어선다. 지상 1층부터 3층까지는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상가 등 근린생활시설이 입점할 예정이다. 14층은 입주자들이 파티, 미팅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야외공간(그릴 앤드 파티 스페이스)으로 꾸민다.입주자가 제주시 연동의 중심 상권을 이용하기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주변에 대형마트, 바오젠거리가 있고 호텔이 많아 비즈니스 업무 수요도 풍부하다. 분양홍보관은 제주시 노형동 3792의 15(노형동 주민센터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