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사업, 숙박시설, 실거주까지 모두 가능한 럭셔리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가칭)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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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스텔과 분양형호텔 장점만 결합된 ‘(가칭)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시중 단기 부동자금 규모가 급격히 늘어나며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마땅한 투자대상을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수익형부동산 상품에 눈을 돌리고 있다. 하지만 모든 수익형부동산이 기대 이상의 수익률을 내기는 어렵기 때문에 수익률과 안정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
▶ 오피스텔과 같은 장기임대, 숙박업, 고품격 커뮤니티까지 가능
◆오피스텔의 수익률 하락과 분양형 호텔의 불안정성 보완한 신개념 수익형부동산
한때 저금리 시대 유망 투자처로 각광받던 오피스텔은 최근 공급 증가로 수익률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다. KB국민은행의 ‘3월 주택가격동향’의 오피스텔 통계에 따르면 서울 지역 오피스텔의 지난달 임대수익률은 5.03%를 기록했다. 여기에 지난해 11월 15일자로 에어비앤비에서의 오피스텔 거래가 금지되며 숙박업을 통한 임대수익도 기대하기 어려워진 상황이다.또 다른 수익형부동산 상품인 분양형 호텔은 높은 수익률이 장점이지만 위험도도 높다. 특히 제시했던 수익률이 보장기간이 끝난 후에도 객실 점유율을 꾸준히 유지해야하는 데 호텔의 경우 성수기와 비성수기의 수요차이가 심하다는 단점도 있다.
이에 투자자들의 깊어진 고민을 해결할 수익형부동산의 새로운 대안으로 오피스텔형 레지던스가 주목받고 있다. 오피스텔형 레지던스는 오피스텔의 장점인 장기임대 수요와 환금성 확보는 물론 레지던스의 장점인 합법적 숙박 객실 운영과 우수한 상품성이 더해져 높은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 장기임대와 숙박업 뿐 아니라 실거주까지 가능한 럭셔리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가칭)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영종도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종도가 속한 인천광역시 중구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6년 외국인 신용카드 국내 지출액 현황 분석보고서’에서 5,656억 원(점유율 4.1%)을 기록하며 전국 5위를 차지해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임을 증명했다.영종도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것 뿐 아니라 각종 개발호재가 가시화되면 유력한 투자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먼저 이달에는 국내최초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1차 개장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에 위치한 국내 최대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갖춘 복합리조트다. 이와 함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도 같은 달 시범운영을 시작해 오는 10월 정식 개장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동북아시아 최대의 카지노테마파크로 조성될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한상드림아일랜드, 리포&시저스(LOCZ) 복합리조트 등 대형 개발계획이 예정돼 향후 미래가치는 계속해서 높아질 전망이다.
영종도가 주목 받는 가운데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는 럭셔리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가칭)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가 주목 받고 있다. ‘(가칭)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는 신개념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형 레지던스’로 오피스텔과 같은 장기임대, 에어비앤비를 통한 합법적 숙박업은 물론 실거주까지 가능하다.‘(가칭)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는 특별계획구역 3개 구역이 인접한 영종도의 핵심 개발지역에 위치한다. 특별계획구역에는 3개의 복합카지노 리조트와 연계해 국제적 복합 카지노 관광도시 건설을 위한 상업, 문화, 업무 및 관광휴게시설 등 복합개발사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또 영종하늘도시 중심상업지구 내에 자리해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가칭)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는 다양한 혁신설계를 통해 투자자 뿐 아니라 실거주를 목적으로 한 실수요자의 관심까지 받고 있다. 복층 구조를 적용해 일반 오피스텔에 비해 훨씬 넓은 실사용면적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영종 최초로 전 실에 1.5m 광폭 발코니를 함께 설계해 서비스면적을 제공해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인천에서 보기 드문 150평 규모의 호텔식 고급사우나와 클라이밍 시설이 있는 특화 피트니스, 입주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VIP급 커뮤니티라운지, 고급호텔급의 로비 등 특성화된 부대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인천 최초로 고품격 특화공간을 선보이는 만큼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이 외에도 다양한 특화공간을 선보인다. 옥상에 조성되는 루프탑가든은 영종의 경관을 조망하며 운동과 휴게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야외공간으로 조깅트랙, 헬스마당, 잔디마당, 전망테라스 등으로 구성된다. 3층에도 테라스가든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러한 다양한 특화설계와 커뮤니티시설로 인해 투자자 뿐 아니라 실수요자까지 몰려 단지의 가치는 더욱 높아만 갈 것으로 예상된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