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으로 뭉친 현대차 노사…울산 장애인체육관에 버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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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휠체어 리프트를 장착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셔틀버스는 두 개 권역(남구~울주군, 중구~북구~동구)으로 나눠 평일 하루 4~6회 운행한다. 윤갑한 사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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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사회공헌활동 전담 부서인 사회연대교육실을 신설하고 조합원 1인당 1000~2000원씩 갹출해 복지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