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양초의 시간’ 은재X화람, 콜라보레이션 디자인 전시회 ‘화촉(花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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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배 기자] 꽃과 양초, 사진을 이용한 특별한 디자인 전시회가 관람객들을 찾는다.
캔들 아티스트 은재(본명 최은재)와 포토그래퍼 화람(본명 김아람)은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조인바이트 2층에서 디자인 전시회 ‘화촉(花燭)’을 개최한다.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꽃을 주제로 한 ‘화촉(花燭)’은 평면적인 사진에 입체적인 양초를 접목시켜 시각, 촉각, 후각까지 세 가지 신체 감각을 모두 섬세하게 작업해낸 은재와 화람의 컬래버레이션 전시회다.
두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사진과 실제 꽃으로 연출되는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본인들만의 공간을 여러 각도로 디자인하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홍콩과 일본의 유명 인사들이 주목하는 꽃과 향기로 어우러지는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감, 방대한 스케일 등이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패션과 플라워 캔들 작품 활동을 겸하고 있는 플라워·캔들 아티스트 은재는 MBC, OBS 등 연예프로그램 패션스타일 자문으로도 활약했으며, 포토그래퍼 겸 꽃 작가로 활동 중인 화람은 광고이미지 기획 및 관광청 이미지 작업, 인터내셔널 포토그래퍼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
한편, 은재와 화람이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 전시회 ‘화촉(花燭)’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문연배 한경닷컴 기자 bretto@hankyung.com
캔들 아티스트 은재(본명 최은재)와 포토그래퍼 화람(본명 김아람)은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조인바이트 2층에서 디자인 전시회 ‘화촉(花燭)’을 개최한다.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꽃을 주제로 한 ‘화촉(花燭)’은 평면적인 사진에 입체적인 양초를 접목시켜 시각, 촉각, 후각까지 세 가지 신체 감각을 모두 섬세하게 작업해낸 은재와 화람의 컬래버레이션 전시회다.
두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사진과 실제 꽃으로 연출되는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본인들만의 공간을 여러 각도로 디자인하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홍콩과 일본의 유명 인사들이 주목하는 꽃과 향기로 어우러지는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감, 방대한 스케일 등이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패션과 플라워 캔들 작품 활동을 겸하고 있는 플라워·캔들 아티스트 은재는 MBC, OBS 등 연예프로그램 패션스타일 자문으로도 활약했으며, 포토그래퍼 겸 꽃 작가로 활동 중인 화람은 광고이미지 기획 및 관광청 이미지 작업, 인터내셔널 포토그래퍼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
한편, 은재와 화람이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 전시회 ‘화촉(花燭)’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문연배 한경닷컴 기자 brett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