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엠엔, 사계절 쾌적한 실내환경…써큘레이터의 새로운 기준
입력
수정
지면C7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여름철 기온 탓에 소비자들은 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여름 가전제품을 찾곤 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효율적으로 공기를 순환시켜 사계절 내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해주는 써큘레이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가 존재하는 써큘레이터 시장에서 (주)엠엔의 제품이 주목받는 이유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의 참신한 기능 때문이다.(주)엠엔은 선풍기, 써큘레이터 및 히터 등 계절 제품을 비롯한 소형가전 전문 제조·유통회사다. 초창기 ‘모리타’ 브랜드로 우리나라 선풍기 및 써큘레이터 시장을 선도했다. 12년 이상 삼성전자 등 많은 파트너사에 선풍기를 비롯해 제습기, 가습기 등의 ODM(제조사 개발 생산) 사업을 해오고 있는 소형가전업계의 숨은 강자다.
풍부한 ODM 사업의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자사 제품의 브랜드 강화에 힘써온 (주)엠엔은 ‘당신의 일상에 플러스만 생각합니다.’라는 제품 철학을 기반으로 본연의 기능에는 충실하면서 특별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meet your needs”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2015년 선풍기와 써큘레이터를 접목한 새로운 콘셉트의 컴비네이션팬을 출시하고, 2016년에는 180도 회전하는 공기 순환형 선풍기 ‘롤링팬’을 출시하여 기존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신개념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주)엠엔은 2017년 자사의 세 번째 야심작인 9인치 써큘레이터 “에어로나인(aero9)(MFN-I23QRC)를 출시 할 예정이다. 에어로나인은 8인치 중심의 서큘레이터 시장에서 9인치로 날개 크기를 키워 서큘레이터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품질로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계절을 가리지 않는 미세먼지로 환기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실내공기를 순환시켜주는 써큘레이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수요는 2017년에도 지속 증가할 전망이다. 이런 고객의 니즈에 맞춰 (주)엠엔은 기본에 충실하면서 참신한 콘셉트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9인치 서큘레이터 신모델은 물론, 2016년 여름이 끝나기도 전에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써큘레이터 복합형 선풍기인 엠엔 컴비네이션팬의 신모델도 산뜻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곧 출시될 예정이다.
신동휴 한경닷컴 기자
풍부한 ODM 사업의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자사 제품의 브랜드 강화에 힘써온 (주)엠엔은 ‘당신의 일상에 플러스만 생각합니다.’라는 제품 철학을 기반으로 본연의 기능에는 충실하면서 특별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meet your needs”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2015년 선풍기와 써큘레이터를 접목한 새로운 콘셉트의 컴비네이션팬을 출시하고, 2016년에는 180도 회전하는 공기 순환형 선풍기 ‘롤링팬’을 출시하여 기존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신개념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주)엠엔은 2017년 자사의 세 번째 야심작인 9인치 써큘레이터 “에어로나인(aero9)(MFN-I23QRC)를 출시 할 예정이다. 에어로나인은 8인치 중심의 서큘레이터 시장에서 9인치로 날개 크기를 키워 서큘레이터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품질로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계절을 가리지 않는 미세먼지로 환기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실내공기를 순환시켜주는 써큘레이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수요는 2017년에도 지속 증가할 전망이다. 이런 고객의 니즈에 맞춰 (주)엠엔은 기본에 충실하면서 참신한 콘셉트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9인치 서큘레이터 신모델은 물론, 2016년 여름이 끝나기도 전에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써큘레이터 복합형 선풍기인 엠엔 컴비네이션팬의 신모델도 산뜻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곧 출시될 예정이다.
신동휴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