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하남시에 주거형 오피스텔 복합건물 개발

신세계건설은 17일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일대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복합건물을 개발하고 분양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총 사업비는 1566억원으로, 내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신세계건설은 이를 위해 이마트로부터 560억원에 덕풍동 735번지 토지를 취득키로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