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스콜레, 탐험하듯 독서하는 인지필름책 ‘마이 퍼스트 월드’ 출시
입력
수정
특수렌즈로 보면 셀로판지 위 안보이던 캐릭터가 '등장'
동물, 식물, 생활, 지구, 환경 등 다양한 주제로 50권 세트
50권 세트는 동물, 식물, 생활, 지구, 환경 등 각각 다른 주제로 구성됐다.
서명지 에스티유니타스 유초등사업본부 부대표는 “책과의 첫 만남을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책에 대한 태도가 결정된다”며 “마이 퍼스트 월드는 쉽게 볼 수 없는 곳을 실제로 탐험하는 듯한 느낌을 제공해 어린이의 호기심과 집중력을 키워준다”고 말했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