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Korea Top Brand Awards] 다도락, 유기농 차로 세계 녹차 콘테스트서 금상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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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품브랜드 부문 / 2년 연속
전통차인 녹차 시장의 한계로 인한 매출 감소로 농업인이 힘들어할 때 홍차와 각종 블렌딩 차를 개발해 차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했다.
조 대표는 지역 생산 농가를 위해 친환경 녹차마을 작목반을 통해 유기농 찻잎을 연간 30t 이상 수매하고 있으며 단체 차교육과 차만들기 체험을 통해 농가소득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융복합 인증사업자이기도 한 조현곤 대표는 6차산업을 아우르는 차 관련 체험으로 ‘녹차만들기 체험’과 ‘떡차(돈차) 만들기 체험’을 마련해 연간 7000명 이상의 체험객이 이곳을 방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