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와이지엔터, 돔 투어로 올해 호실적…목표가 상향"

하나금융투자는 18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3만 7천 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1분기부터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고, 대성·지드래곤·태양, 아이콘의 일본 돔 투어 실적이 내년 상반기까지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이 연구원은 "연간 솔로 콘서트 규모는 2013년의 57만 명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고, 위너는 4월 성공적인 컴백으로 내달 일본 팬미팅 등 성장곡선 재개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하나금융투자 전망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1분기 예상 매출액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27% 증가한 924억 원, 영업이익은 33% 증가한 126억 원입니다.이 연구원은 "YG플러스는 1분기 약 11억 원의 적자가 예상되지만 푸즈 사업부는 태국 진출로 로열티 매출이 늘고, 화장품 사업부는 최근 대표이사 교체에도 신규 라인업을 통해 적자폭을 줄여나갈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