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폰번호 공개…"폭풍같은 스케줄에 슬럼프 와" 고백 눈길

정채연
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신선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18일 정채연이 컴백을 앞두고 멤버들과 함께 번호를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이 가운데 지난 1월 정채연이 연예계 활동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단 시간 내에 원하던 꿈이 이뤄져 행복했지만 폭풍처럼 몰아치는 스케줄에 짧고 굵게 슬럼프가 온 적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걸 극복하면서 전보다 더 단단해진 나를 발견했다. 초심을 잃지 않는다면 힘든 슬럼프도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인 바 있다.한편 다이아는 오는 19일 정오 정규 2집 '욜로'(YOLO) 음원을 공개한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