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측 "정준영과 사귀지 않는다" 열애설 일축…"같은 친목 모임일 뿐"

티아라 지연 측이 항간에 불거진 정준영과의 열애설을 일축했다.19일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지연과 정준영은 사귀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연이 친하게 지내는 7~8명이 있는데 그 안에 정준영도 있고 일반인들도 포함돼 있다"며 "아무래도 지연과 정준영이 연예인이라 눈에 띈 것일 뿐이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정준영과 지연이 1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가요계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음악적인 교류 외에도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친해져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텐아시아)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