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아침] 그녀의 뒷모습
입력
수정
지면A2
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그는 타고난 천재적 감각으로 즐겁고 따뜻한 삶의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아 나갔다. 라르티그의 작품들은 그가 환갑을 훌쩍 넘긴 나이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것을 계기로 라르티그는 전업 사진가로 제2의 삶을 살았다. (KT&G 상상마당, 8월15일까지)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