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대 워너비` 신세휘, ‘스타그램2’ 출연…뷰티 노하우 최초 공개

배우 신세휘가 SBS ‘스타그램2’에 출격한다. 21일 신세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배우 신세휘가 SBS ‘스타그램2’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형 같은 외모와 묘한 분위기,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연달아 이슈를 일으키며 일찌감치 ‘뷰티아이콘’으로 떠올랐던 신세휘는 최근 화장품 모델로 활약하며 102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세휘는 실제로 사용하는 파우치 속 아이템부터 독특한 세안법, 메이크업 팁 등을 최초 공개하며 뭇 여성들이 궁금해하는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신세휘 특유의 청초한 미모와 러블리하고 엉뚱한 매력을 담은 리얼 일상도 확인할 수 있어 보는 재미가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신세휘는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 분노조절 장애 여고생 권덕심 역을 맡아 귀엽고 발칙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뒤이어 올해 초 종영한 ‘솔로몬의 위증’에서는 사건의 키를 쥔 소녀 이주리 역으로 분해 히스테릭한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냈다. 이처럼 연이은 작품활동을 펼치며 ‘차세대 유망주’로 자리잡은 그는 현재 높아진 인기에 힘입어 방송가와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신세휘가 출연하는 ‘스타그램2’는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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