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20주년 앨범 신곡 '슬픈노래', 타블로와 다시 뭉쳤다
입력
수정
젝스키스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첫번째 신곡 '슬픈노래' 발표 소식이 전해졌다.
'슬픈 노래' 라는 제목의 타이틀곡으로 지난 해 16년만에 발표, 1위를 휩쓸었던 '세 단어'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던 타블로와 YG 프로듀싱팀 '퓨처바운스'가 다시 뭉쳐 완성한 곡이다. '슬픈 노래'의 제목이 슬픈 가사를 지닌 발라드 장르 같지만 사실은 정 반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곡은 젝스키스가 YG로 영입된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경쾌한 리듬의 곡으로 더 이상 슬픈 노래를 듣고 싶지 않다는 내용을 담은 리드미컬한 빠른 곡이다.
젝스키스는 음악 방송 무대를 위해 '슬픈 노래'안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멤버들은 "노래는 슬프지 않은데, 몸이 힘들어서 슬프다" 라며 YG 안무가에게 엄살을 부린다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함께 전했다
한편 28일 공개되는 앨범 'THE 20TH ANNIVERSARY'은 더블 타이틀곡을 담고 있으며 현재 2편의 뮤직비디오 편집까지 모두 완성된 상태다. YG는 젝스키스와 팬들에게는 20주년이라는 큰 의미 있는 해인 만큼 사진 전시회와 팬미팅 그리고 대규모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체계적으로 준비 중에 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슬픈 노래' 라는 제목의 타이틀곡으로 지난 해 16년만에 발표, 1위를 휩쓸었던 '세 단어'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던 타블로와 YG 프로듀싱팀 '퓨처바운스'가 다시 뭉쳐 완성한 곡이다. '슬픈 노래'의 제목이 슬픈 가사를 지닌 발라드 장르 같지만 사실은 정 반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곡은 젝스키스가 YG로 영입된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경쾌한 리듬의 곡으로 더 이상 슬픈 노래를 듣고 싶지 않다는 내용을 담은 리드미컬한 빠른 곡이다.
젝스키스는 음악 방송 무대를 위해 '슬픈 노래'안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멤버들은 "노래는 슬프지 않은데, 몸이 힘들어서 슬프다" 라며 YG 안무가에게 엄살을 부린다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함께 전했다
한편 28일 공개되는 앨범 'THE 20TH ANNIVERSARY'은 더블 타이틀곡을 담고 있으며 현재 2편의 뮤직비디오 편집까지 모두 완성된 상태다. YG는 젝스키스와 팬들에게는 20주년이라는 큰 의미 있는 해인 만큼 사진 전시회와 팬미팅 그리고 대규모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체계적으로 준비 중에 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