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한채영 "이제는 민낯에 입까지 벌리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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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인형으로 불리는 배우 한채영이 예능 출연 3개월 만에 확 변했다.
한채영은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했다. MC 조충현 아나운서의 "리얼리티 예능은 처음인데, 적응하기 힘들지 않았는지?"라는 질문에 그는 "처음엔 정말 힘들었다. 24시간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어서 말 한마디를 해도 신경 쓰이고, 항상 긴장을 하고 있어서 부담감이 심했다"고 고백했다.이어 한채영은 "지금은 입 벌리고 자는 모습도 방송에 나가고, 세수하고 메이크업 안 한 모습까지 공개해서 아주 편안하고 이젠 마음을 놨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홍진영에게 "한채영이 예능에 적응 잘 하고 있는 것 같은지?" 질문하자 "예전부터 예능을 많이 찍어본 듯한 느낌으로 적응을 너무 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홍진영이 출연했을 당시 11단계까지 올라가 최후의 1인과 1:1 대결 끝에 동반 탈락한 바 있어 더욱 귀추가 주목된 가운데 '언니쓰' 한채영, 홍진영이 도전한 '1대 100'은 25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한채영은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했다. MC 조충현 아나운서의 "리얼리티 예능은 처음인데, 적응하기 힘들지 않았는지?"라는 질문에 그는 "처음엔 정말 힘들었다. 24시간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어서 말 한마디를 해도 신경 쓰이고, 항상 긴장을 하고 있어서 부담감이 심했다"고 고백했다.이어 한채영은 "지금은 입 벌리고 자는 모습도 방송에 나가고, 세수하고 메이크업 안 한 모습까지 공개해서 아주 편안하고 이젠 마음을 놨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홍진영에게 "한채영이 예능에 적응 잘 하고 있는 것 같은지?" 질문하자 "예전부터 예능을 많이 찍어본 듯한 느낌으로 적응을 너무 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홍진영이 출연했을 당시 11단계까지 올라가 최후의 1인과 1:1 대결 끝에 동반 탈락한 바 있어 더욱 귀추가 주목된 가운데 '언니쓰' 한채영, 홍진영이 도전한 '1대 100'은 25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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