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제주도 집 공개…"소주+편의점 안주" 여유로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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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제주도 집배우 윤진서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제주도 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취미로 서핑을 즐기는 윤진서는 제주도로 이사하며 제주도 라이프를 시작했다.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제주도 집은 소탈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최근 공개된 윤진서의 침실은 큰 창문이 있어 제주도의 자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또한 빈티지한 침대 프레임과 더불어 액자와 식물 등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사진과 함께 윤진서는 "따뜻하다. 처음 여기 왔을 때 그 따뜻함과 여유로움이 놀라웠을 때. 그날이 생각날 만큼 따뜻한 날씨다. 낮잠이 밀려온다"는 글을 남겼다.
또한 "홍상수필름+ 주말저녁+ 한라산 +팔월이 + 편의점안주 = 일요일"이라는 글로 제주도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음을 드러냈다.한편 윤진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윤진서가 4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같은 취미 활동을 하다 만난 또래다. 3년간의 열애 끝에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인연의 결실을 맺게 됐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