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칠성사이다 67년 역사 담은 `빈티지패키지`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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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의 67년 역사를 담은 빈티지패키지를 한정 판매합니다.롯데칠성음료는 창립 67주년을 맞아 지난 1950년 출시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은 칠성사이다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칠성사이다 빈티지 패키지는 1950년대부터 1990년대에 선보였던 5개의 칠성사이다 병과 캔의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 250ml 캔 제품에 담았고, 캔 모양을 본뜬 키링 1개도 포함됩니다. 빈티지 패키지는 일부 할인점과 중대형 슈퍼마켓에서 12만 세트 한정 판매됩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중장년층에게는 어린시절의 잔잔한 추억과 향수를, 젊은층에게는 색다른 흥미와 경험을 줄 것"이라며 "희소성 높은 12만 세트 한정판으로 칠성사이다와 함께했던 추억을 소장할 기회이며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밀했습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