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찢남 화보 선보인 '박보검'…"상남자에서 꽃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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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박보검 특별 화보 독점 공개배우 박보검이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화보를 공개했다.
선착순 180만 명에게 ‘심플브라더스' 이모티콘 지급
카카오의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가 28일부터 홍보모델 박보검과 함께 카.찢.남(카카오페이지 찢고 나온 남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박보검은 ‘꽃보다보검', ‘박력보검', ‘시크보검', '첫사랑보검' 등 각각의 주제와 캐릭터에 맞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지는 이번 프로모션을 맞아 홍보모델 박보검이 인기 작품 주인공으로 변신한 특별 화보를 독점 공개했다.
박보검은 화보에서 '대새녀의 메이크업 이야기', '눈을 감다', ‘아도니스', ‘조선세자빈 실종사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카카오페이지 유명 작품들의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한다.카카오페이지에서 10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가진 작품은 '김비서가 왜그럴까'(353만 명), '하백의 신부'(541만 명), ‘달빛조각사'(467만 명) 등 32개에 이른다. 인기 작품의 주인공으로 분한 화보인만큼 독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카카오페이지는 다음달 11일까지 박보검 특별 화보 영상을 보는 모든 이용자에게 200 캐시를 제공한다. 박보검 화보 콘셉트에 맞춘 추천 작품 중 하나를 골라 5회 차 이상 감상하면 선착순 180만 명에게 ‘심플 브라더스’ 한정판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심플 브라더스’는 인기 이모티콘 ‘오버액션 토끼’ DK작가의 캐릭터로 귀여운 외형과 애교 넘치는 행동이 특징이다.
또한 5월12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새롭게 공개되는 박보검의 화보를 보고 추천 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은 이용자에게는 선물을 준다. 추첨을 통해 한정판 카카오페이지 작품 화보집 1000부를 증정한다.카카오페이지는 서비스 4년을 넘겼다. 현재 누적 가입자 1200만 명, 누적 열람건 수 143억 건을 기록중이다. 일 최고 거래액은 5억7000만원에 이르며 360개 작품이 누적 매출 1억원 이상을 기록했다.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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