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조보아의 애벌레 먹방 "피부에 좋다길래…"

사진=방송화면/정글의법칙
‘정글의 법칙’ 조보아의 애벌레 먹방이 화제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이날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에서는 수마트라 전통 부족인 멘타와이족과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이날 ‘정글의 법칙’ 멤버들과 함께 수마트라로 떠난 조보아는 사구 애벌레가 단백질이랑 섬유질이 많아서 피부에 좋다는 원주민의 말을 듣고 고민하다 “시도 해보겠다”며 애벌레를 손에 받아든 후 입에 넣었다.

조보아는 움직이는 애벌레를 천천히 음미하다 다 삼킨 후 “그냥 풀 씹는 향이 난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하나 씩만 더 먹어보라”는 지상렬의 말에 큼직한 크기의 애벌레를 천천히 음미한 후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편은 평균 11.0 최고 13.2%(수도권 가구 기준/ 전국 10.1%)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