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 칼럼집 출간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사진)이 30일 칼럼집 《리디자인 코리아-한국 경제 희망찾기》를 출간했다. ‘대한민국은 일하고 싶다’ ‘기업이 바로 서야 나라가 선다’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 등 세 부분으로 구성됐다. ‘오븐 속에 갇힌 제조업의 민낯’ ‘낡아빠진 기업 문화의 병폐’ ‘공장에서 핀 혁신의 꽃’ 등 50여편의 칼럼을 실었다. 이 부회장은 1979년 23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상공부, 지식경제부 등에서 근무하다 2010년부터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