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바른정당 집단 탈당에 쓴소리 "배신자도 과분한 칭호, 그들은 `쫄보`"

1일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의 집단 탈당과 관련해 이준석 바른정당 당협위원장이 일침을 가했다.이준석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배신자들은 그들에게 과분한 칭호라고 본다"며 "적절한 칭호는 저렴한 표현이지만 `쫄보`라고 본다"는 글을 올렸다.장제원, 전운천, 홍문표, 박성중, 여상규, 박순자, 이진복, 이군현, 황영철, 김성태, 김진경 의원 등은 이날 오후 바른정당을 탈당하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할 것으로 알려졌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홍석천 "최근 이태원 건물주 됐다"…빌딩 내부 최초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기업은행과 `5년 인연` 굿바이 한 진짜 속사정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