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LG실트론 잔여 지분 전량 인수...반도체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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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업체 LG실트론의 잔여 지분 49%를 모두 인수할 전망입니다.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LG실트론 지분 19.6%를 보유하고 있는 KTB프라이빗에쿼티는 최근 지분 전략은 SK(주)에 매각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이와 함께 우리은행 등 채권단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 29.4%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수를 추진 중입니다.SK(주)는 지난 1월 LG그룹으로부터 LG실트론의 지분 51%를 6,200억원에 인수한 바 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홍석천 "최근 이태원 건물주 됐다"…빌딩 내부 최초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기업은행과 `5년 인연` 굿바이 한 진짜 속사정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