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현장] 평택 캐피토리움, 미군 전용 오피스텔…임대수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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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은 주한미군기지 이전 계획이 확정되면서 고덕국제신도시 등 인근 부동산에 개발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주한미군 평택 캠프 험프리스(K-6) 이전에 따라 4만500여명의 미군과 그 가족이 배후 수요층으로 꼽힌다. 미군 수에 비해 영내 거주시설이 40%에 불과하기 때문에 나머지 미군은 영외 거주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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