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딸 유담 "나라와 국민만 생각하는 바보같은 아버지…딸이라 자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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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정단 대선후보의 딸 유담 씨의 손편지가 공개됐다.
지난 2일 유승민 후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유담 씨의 손편지를 게시해 주목을 받고있다.공개된 편지에는 "힘들어도 외로워도 아빠니까 괜찮아라고 저의 어깨를 다독거려 주시는 저의 아버지는 유승민입니다"라고 시작한다.
이어 유담 씨는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것이 정치라며 저 유담의 아버지이기보다 대한민국의 아들이자 아버지가 되시길 바라는 분. 아버지, 당신을 응원합니다"라고 쓰여 감동을 주고 있다.
한편, 유 후보의 딸 유담 씨는 1994년생으로 현재 동국대학교 법학과에 재학 중이다. 그는 연예인 못지 않은 또렷한 이목구비, 선한 이미지로 유승민 후보에게 '국민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게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지난 2일 유승민 후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유담 씨의 손편지를 게시해 주목을 받고있다.공개된 편지에는 "힘들어도 외로워도 아빠니까 괜찮아라고 저의 어깨를 다독거려 주시는 저의 아버지는 유승민입니다"라고 시작한다.
이어 유담 씨는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것이 정치라며 저 유담의 아버지이기보다 대한민국의 아들이자 아버지가 되시길 바라는 분. 아버지, 당신을 응원합니다"라고 쓰여 감동을 주고 있다.
한편, 유 후보의 딸 유담 씨는 1994년생으로 현재 동국대학교 법학과에 재학 중이다. 그는 연예인 못지 않은 또렷한 이목구비, 선한 이미지로 유승민 후보에게 '국민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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