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의 거미손' 신들린 선방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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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거미손’ 잔루이지 부폰(39·유벤투스)이 4일 모나코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 AS모나코와의 1차전 원정에서 무실점 선방으로 팀의 2-0 승리를 이끈 뒤 팬들의 환호에 엄지를 들어 답하고 있다. 부폰은 이날 역사상 두 번째로 UCL 100경기 출전 기록을 작성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