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의 재발견…"보고만 있어도 힐링"

조보아. '정글의 법칙' 캡처
조보아가 '정글의 법칙'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폭포에서 다이빙을 즐기며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는가 하면 원주민 아이들에게 자신이 직접 만든 팔찌를 선물하는 천사 같읕 모습으로 새침데기 같던 드라마 속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7일 SBS에서 '정글의 법칙'이 재방송 된 이후 인터넷 뉴스 댓글난은 조보아에 대한 반응으로 뜨거웠다.

네이버 아이디 ran8**** "너무 예쁘고 털털한 게 완전 내 스타일"이라며 호감을 숨기지 않았다.

gdby****는 "조보아 때문에 안 보던 '정글의 법칙'을 봤다"며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됐다"고 남겼다.jjj8****는 "드라마에서 철없는 새침데리고만 봤는데 정말 매력적이고 예뻤다"면서 "정말 정글 가길 잘 한 것 같다"고 말했다.

sadi****는 "너무 긍정적이고 예쁘다"고 남겼고, lkl0****는 "이번 '정글의 법칙'은 조보아의 재발견"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