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조수용 부사장과 열애설 부인…고위 간부와 스킨십 루머도 해명
입력
수정
박지윤 조수용 열애설 부인
박지윤은 8일 오전 조수용 부사장과의 열애설에 대해 "일을 함께 진행하면서 친해진 건 사실이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박지윤과 열애설에 휘말린 조수용 부사장은 네이버 전신인 NHN에서 디자인 마케팅을 총괄했으며 현재 제이오에이치 대표에서 카카오 브랜드 디자인 총괄 부사장이다.
박지윤은 지난 2012년에도 고위 간부층과 얽힌 루머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당시 박지윤은 온 스타일 '이미숙의 배드신'에 출연해 "'내가 고위 간부층에 나이 많은 아저씨와 스킨십을 하다가 똥을 쌌다'는 루머를 들었다"라며 "여자로서 가장 치욕스러운 루머이고 그로 인해 세상 사람들이 다 나만 보는 것 같았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