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 원유재고 올해 최대 감소…WTI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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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인 영향으로 상승했습니다.현지시간 10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3.2%, 1.45달러 오른 배럴당 47.33달러로 마감했습니다.전문가들은 최근 미국 원유 공급 증가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에서 재고가 감소세를 보이며 시장 우려를 일부 완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금값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해임한 데 따라 정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 선호로 상승했습니다.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2.8달러(0.2%) 상승한 온스당 1,218.9달러로 마쳤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준금, 물려받은 재산 어느정도? "압구정아파트+대부도 땅 상속 받아"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