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어 넷마블게임즈, 공모가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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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IPO(기업공개)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넷마블게임즈가 증시 입성 첫날 무난한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오늘(12일) 증시 상장 첫날인 넷마블게임즈는 오전 9시 40분 기준 시초가 대비 2천원(1.21%) 오른 16만7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넷마블게임즈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5.1% 오른 16만5천원으로 결정됐습니다.넷마블게임즈의 시초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14조원으로, IPO 때 공모 규모만 2조6,617억원에 달합니다.넷마블게임즈는 공모로 확보한 자금 등을 활용해 5조원 규모의 M&A(인수합병)에 나설 계획입니다.한편 넷마블게임즈가 상장 첫 날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순위 20위에 이름을 올리며 대장주들의 시가총액 순위 변동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자택, 홍은동 빌라 가격 관심폭발…보유 재산은 얼마?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조국 교수 스토킹하던 60대女 입건, 3년 전부터 "결혼하자" 괴롭혀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박준금, 물려받은 재산 어느정도? "압구정아파트+대부도 땅 상속 받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