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주, 줄줄이 52주 신고가…외국인·기관 '사자'

증권주가 양호한 수급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줄지어 갱신하고 있다.

12일 오후 1시45분 현재 유안타증권은 전날보다 60원(1.58%) 오른 3855원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이 6만9000주를 순매수하며 52주 신고가 갱신에 힘을 보태고 있다.같은 시각 NH투자증권은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6만4000주, 7000주를 순매수 중이다. 전날보다 0.36% 상승한 1만3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KTB투자증권(0.14%)은 기관이 9000주를 사들이고 있다.

이외 유진투자증권(1.39%) 삼성증권(1.21%) 대신증권(1.19%) 키움증권(0.87%) 등도 동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