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KCB와 주택금융 정책지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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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는 개인신용평가 전문회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공동으로 주택금융 관련 정책지표를 개발한다고 12일 밝혔다. 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사진 왼쪽)과 강문호 코리아크레딧뷰로 사장은 12일 서울 종로구 KCB본사에서 주택담보대출 특성 비교를 통한 주택금융 모니터링 지표를 공동 개발하기 위한 업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주택금융 전문기관의 역할을 적극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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