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감초역 안세하 결혼 … 한선화 '흰색 원피스' 하객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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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안세하는 서울 강남구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식은 양가 뜻대로 비공개로 진행됐다.

안세하는 지난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으며 이 외에도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용팔이’, ‘신의 선물-14일’, ‘투윅스’, 영화 ‘꾼’, ‘원라인’,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뮤지컬 ‘올슉업’, 연극 ‘국화꽃향기’, ‘보고싶다’ 등에서 활약했다.

네티즌들은 흰색 드레스를 입는 신부를 위해 하객들은 하얀색 계열 옷을 피해 입어야 하는 게 매너라고 주장했으며 논란이 커지자 한선화는 단체 사진은 남겨둔 채 단독 사진을 삭제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