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손미나, 알고보니 연하남 킬러? "15세 연하 외국 남성이 대시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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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손미나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손미나가 15세 연하남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는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손미나는 과거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연하의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손미나는 "외국에 있을 때 연하남들이 내게 관심을 보이더라. 나이를 물어봤더니 15세 연하였다"라고 고백했다.이어 그는 "내 나이를 말해줬더니 믿지 않더라. 그는 `조금 일찍 태어난 건 중요하지 않아`라고 말하더라"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한편 손미나는 15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자택, 홍은동 빌라 가격 관심폭발…보유 재산은 얼마?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조국 교수 스토킹하던 60대女 입건, 3년 전부터 "결혼하자" 괴롭혀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황정음 결혼, 이영돈 애마 포르쉐 가격 얼마? `억 소리나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