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보고받는 문재인 대통령의 예리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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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7일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를 처음으로 방문한 자리에서 "군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할 핵심전력을 최우선 확보하고 자주적인 방위역량을 확보하는 한편, 전쟁 억제를 위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도 굳건하게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정각께 국방부 청사 정문 현관에 도착해 일렬로 도열한 군 수뇌부와 악수를 했고, 군 수뇌부로부터 관등성명(계급과 이름)을 받으며 국방부 청사로 입장했다. 국방부 청사 현관에는 한민구 국방장관, 이순진 합참의장,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엄현성 해군참모총장, 정경두 공군참모총장, 임호영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황인무 국방차관이 도열했다.문 대통령의 이날 방문에는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여야 국방위원들이 함께해 주목받았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정각께 국방부 청사 정문 현관에 도착해 일렬로 도열한 군 수뇌부와 악수를 했고, 군 수뇌부로부터 관등성명(계급과 이름)을 받으며 국방부 청사로 입장했다. 국방부 청사 현관에는 한민구 국방장관, 이순진 합참의장,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엄현성 해군참모총장, 정경두 공군참모총장, 임호영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황인무 국방차관이 도열했다.문 대통령의 이날 방문에는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여야 국방위원들이 함께해 주목받았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