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타자로도 `열일`…"첫 타석 2루타, 몸에 맞는 공에 출루까지"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타석에서 남다른 활약을 보였다.류현진은 19일(한국시각)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2017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타석에서 안타와 사사구를 각각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류현진은 2회말 첫 타석에 나서 상대 선발투수 에디슨 볼케즈의 공을 받아쳐 2루타를 만들어냈다. 이날 류현진의 2루타는 올시즌 다저스 투수의 첫 장타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류현진의 활약은 그 뒤에도 이어졌다. 류현진은 5대 2로 앞서던 4회 무사 1루 상황에서 에드슨 볼케즈 투수의 투구에 맞아 사사구로 1루에 진출했다. 류현진은 당시 오른쪽 팔뚝에 공을 맞았지만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文대통령 새 경호원? "외모패권" "꽃보다靑" 온라인 열광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박준금, 물려받은 재산 어느정도? "압구정아파트+대부도 땅 상속 받아"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황정음 결혼, 이영돈 애마 포르쉐 가격 얼마? `억 소리나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