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101' 김태민 측 "장폐색증, 4시간 수술…잘 마치고 회복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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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폐색증으로 '프로듀스 101' 하차 소식을 알린 출연자 김태민이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이다.
19일 오후 김태민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저희 회사 소속사 연습생 김태민 군이 금일 서울 모처 병원에서 장폐색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수술은 잘 끝났으며 현재 회복실에서 회복 중입니다. 금일 오전 8시에 시작한 수술이 약 4시간 정도가량 걸려 이제야 경과를 알리게 됐다"며 "당사 소속 연습생 김태민 군이 지난주 갑작스레 복통을 느껴 병원에 방문한 결과, 장폐색증으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태민이 '그 동안 많은 사랑과 관심주셔서 감사드리며 남은 '프로듀스101 시즌2' 친구들을 응원한다'며 감사의 말도 함께 전했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는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으로 11인의 보이그룹을 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19일 오후 김태민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저희 회사 소속사 연습생 김태민 군이 금일 서울 모처 병원에서 장폐색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수술은 잘 끝났으며 현재 회복실에서 회복 중입니다. 금일 오전 8시에 시작한 수술이 약 4시간 정도가량 걸려 이제야 경과를 알리게 됐다"며 "당사 소속 연습생 김태민 군이 지난주 갑작스레 복통을 느껴 병원에 방문한 결과, 장폐색증으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태민이 '그 동안 많은 사랑과 관심주셔서 감사드리며 남은 '프로듀스101 시즌2' 친구들을 응원한다'며 감사의 말도 함께 전했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는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으로 11인의 보이그룹을 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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