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아이유도 스태프로 합류, 첫 리얼 예능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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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측은 19일 "준비작업을 마치고 본 촬영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여기에 가수 아이유가 '효리네 민박'의 민박 스태프로 취업해 함께 민박집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이유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함께 일하며 민박객을 맞이하고 제주살이를 체험할 예정이다. 평소 이효리의 팬이었던 아이유가 흔쾌히 첫 리얼 예능 고정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효리네 민박' 촬영지는 제주 소길리에 위치한 이효리와 이상순의 자택이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실제 거주하는 집을 민박집으로 오픈했으며 제작진이 4월 말부터 제주도를 오가며 촬영준비에 만전을 기울였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민박집 주인 입장에서 찾아오는 민박객들에게 숙식과 기타 편의를 제공할 뿐 아니라 함께 어울리고 대화하며 '친화형 민박집 주인'의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