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300 진입 시도…외국인 사자세 강화

코스피지수가 2300선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22일 오후 1시1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73포인트(0.47%) 오른 2299.21에 거래중이다.외국인이 1135억원 순매수중이고 개인 기관은 각각 555억원 791억원 매도 우위다.

음식료업 화학 비금속광물 전기전자 기계 운수장비 건설업 운수창고 등이 오르고 있고 철강금속은 3% 강세다. 반면 섬유의복 종이목재 의약품 의료정밀 유통업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오름세다. SK하이닉스가 2%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삼성전자우 네이버 아모레퍼시픽 LG화학은 1% 넘게 오르고 있다. 포스코는 5% 가까이 급등중이다.코스닥지수는 내림세다. 전날보다 0.12포인트(0.02%) 하락한 642.33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 기관이 각각 110억원 387억원 순매도중이고 개인은 565억원 매수 우위다.

CJ E&M 파라다이스가 2% 하락중이고 메디톡스 에스에프에이 휴젤 GS홈쇼핑이 내림세다.
카카오가 소폭 상승중이고 로엔 코미팜 SK머티리얼즈 컴투스 바이로메드 등이 오르고 있다. 원익IPS는 3% 강세다.달러화 대비 원화는 강세다. 오후 1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10.5원 내린 1116.7원에 거래중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