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노무현 앞에 선 노건호…"탈모 시달린 끝에 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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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 씨가 아버지를 찾았다.오늘(23)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노건호 씨가 삭발을 한 모습으로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노건호 씨는 그간 탈모에 시달려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이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와 장남 노건호 씨를 만나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여기에는 노무현재단 관계자들을 비롯한 정치인들도 다수 참여할 계획이다.노건호 씨는 이날 추도식에서 어머니 권양숙 여사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 홍걸 씨 옆에 나란히 자리해 고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했다. 이어 노건호 씨는 봉하마을 사택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을 갖고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사진=팩트TV 방송화면 캡처)이슈팀 김서민기자 crooner@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文대통령 새 경호원? "외모패권" "꽃보다靑" 온라인 열광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박준금, 물려받은 재산 어느정도? "압구정아파트+대부도 땅 상속 받아"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황정음 결혼, 이영돈 애마 포르쉐 가격 얼마? `억 소리나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