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빠진 '라디오스타', 후임 MC는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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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측이 입대한 규현의 공석을 채울 후임 MC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26일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아직까지 후임 MC는 미정"이라며 "상의 끝에 일정 기간 동안 스페셜 MC 체제를 운용하며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스페셜 MC는 ‘라디오스타’와 인연이 깊으신 분고 시청자분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다수의 연예인들이 맡게될 예정이다.
또 후임 MC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제작진과 김국진-윤종신-김구라 세 분의 기존 MC들이 상의해 결정할 계획이다.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은 지난 2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5년 넘게 지켜왔던 '라디오스타' MC 자리를 내놓게 됐다. 규현은 "5년 반 동안 여러분의 수요일을 책임졌던, 지금의 저를 있게 한 프로그램"이라며 2년 뒤를 기약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6일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아직까지 후임 MC는 미정"이라며 "상의 끝에 일정 기간 동안 스페셜 MC 체제를 운용하며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스페셜 MC는 ‘라디오스타’와 인연이 깊으신 분고 시청자분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다수의 연예인들이 맡게될 예정이다.
또 후임 MC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제작진과 김국진-윤종신-김구라 세 분의 기존 MC들이 상의해 결정할 계획이다.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은 지난 2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5년 넘게 지켜왔던 '라디오스타' MC 자리를 내놓게 됐다. 규현은 "5년 반 동안 여러분의 수요일을 책임졌던, 지금의 저를 있게 한 프로그램"이라며 2년 뒤를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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