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알로에 음료, 이너뷰티 효과로 주목받아…몸속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

알로에는 몸 속 수분 섭취량을 늘려 노폐물을 적극적으로 배출하고, 면역력까지 키워 줘 이너뷰티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인기다.

김정문알로에는 알로에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생알로에 1095' 음료룰 출시했다.'생알로에 1095'는 지난 42년간 알로에를 연구해온 김정문알로에가 제주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3년생 생알로에를 채취, 원스톱 가공 노하우를 거쳐 음료 형태로 개발한 신제품이다.

김정문알로에는 '생알로에1095' 620mL 한 병에 국내산 3년생 생알로에 겔을 90% 이상 넣었다. 또한, 정제수나 합성보존료, 합성색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등을 일절 넣지 않아 온 가족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여기에 블루베리·석류와 파인애플 농축액을 더해 블루베리·석류 맛과 파인애플 맛 2종으로 출시, 알로에 특유의 맛과 향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생알로에 1095’는 해외산 알로에 제품들이 주로 1~2년생 알로에 분말을 사용하는 데 반해 생알로에의 유효성분을 온전히 담기 위해 무려 3년이라는 세월을 기다려 만든 제품으로 20만 병 한정 수량 판매한다.

백진홍 김정문알로에 생명과학연구소장은 "알로에는 식약처로부터 피부와 장 건강 개선 외에 면역력 개선 효과까지 동시에 인정받은 유일한 건강기능식품 원료"라고 전했다.

한편 김정문알로에의 ‘생알로에 1095’는 기존 방문판매 외에 TV 홈쇼핑 시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9일 오전 8시 20분부터 NS홈쇼핑에서 첫 런칭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