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황제' 이승훈, 6년 열애 끝에 결혼…예비신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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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29·대한항공)선수가 6월 결혼한다.
30일 이승훈 매니지먼트사 측은 "이승훈이 6월3일 강남구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신부는 해외 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디자인 계통에서 일하는 두솔비(26)씨다.
두 사람은 양가 친척들의 소개로 만나 6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이승훈 측 관계자는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심리적으로 안정 된 상태에서 준비하고자 결혼식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승훈과 예비신부 두솔비 씨는 이승훈의 평창 올림픽을 위해 신혼여행도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30일 이승훈 매니지먼트사 측은 "이승훈이 6월3일 강남구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신부는 해외 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디자인 계통에서 일하는 두솔비(26)씨다.
두 사람은 양가 친척들의 소개로 만나 6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이승훈 측 관계자는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심리적으로 안정 된 상태에서 준비하고자 결혼식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승훈과 예비신부 두솔비 씨는 이승훈의 평창 올림픽을 위해 신혼여행도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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